풍성함을 나누는 LUKA 917 브런치 카페

designyeon 2016. 3. 17. 16:32

LUKA 917은 풍성함을 나누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당신의 풍성함이 나의 풍성함,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는 브런치 카페, 루카917은 넘쳐나는 커피숍들 가운데 시작하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깊이있는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로 이 카페에 들르는 모든 이의 육적 풍성함을 넘어 영적 풍성함까지 신경쓰는 카페입니다.

LUKA 9:17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 누가복음 9:17

루카917은 누가복음 9:17의 말씀을 기초에 두고 모두 다 배부르고도 남는 풍성함에 초점을 맞춥니다. 영적 풍성함과 육적 풍성함을 나누는 카페, 따뜻한 감성과 풍성함을 전달하는 카페, 하나님의 품과 같은 따뜻함 주의 날개 아래 같은 시원함을 주는 카페가 되고자 합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게, 그리고 풍성하게

루카917은 커피도 있지만 브런치도 있습니다. 진중한 비전도 있으며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도 있습니다. 루카917의 BI에는 고딕풍의 심플하지만 진중한 폰트에 누가복음 9:17을 상징하는 물고기와 빵의 아이콘이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커피색은 원두를 직접 볶고 끝맛 좋은 커피를 내리는 카페를, 내 몸과 영혼을 풍성하게 할 여러 음식들은 아이콘으로 브런치를 나타냅니다.

작은것 하나까지, 루카 스타일

메뉴판과 쿠폰하나까지 루카917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나타내고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합니다. 사소해 보일지 몰라도 고객이 문을 열고 들어와 마주하는 모든것에, 커피를 고르고 주문을 하는 일련의 과정 중에 고객의 시선에는 루카 917의 풍성함이 전해지도록 어느것 하나 튀지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한가지의 목소리를 가질수 있도록.